|
올 시즌 상반기 매주 수요일에 펼쳐진 이벤트 경주가 경정의 재미를 더했다. 35세 이상 경정 선수 중 결혼하지 않은 남녀선수가 출전한 '골드 미스 대 미스터' 경주를 시작으로 '헤비급 대항전', '미리보는 여왕전', '루키 대항전' 등 상반기에 열린 다양한 이벤트 경주는 보는 재미와 함께 경정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경정 BAND '플레이경정'을 통해 이벤트 경주에 대한 아이디어를 보내준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이벤트 경주는 고객이 제안한 이벤트 경주인만큼 만족스러운 경주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