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은 8월 21~23일, 경남 사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사천 연수원에서 호남 및 경남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희망플러스 경제금융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기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홈브리지캐빈에서는 다문화 가정 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KB희망드림캠프'가 진행되었다.이번에 13회째를 맞은 KB희망드림캠프는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K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프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 연극', '인형 만들기' 등 체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