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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증류소주 '려'의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75ml 1인용 제품과 고도주인 '증류소주 려 40도' 등을 출시한다.
그리고 '증류소주 려 미니', '증류소주 려 40도' 등의 신제품도 선보인다.
'증류소주 려 미니'는 혼술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용량이 75ml로 현재 시판중인 증류소주 중에서 용량이 가장 작다. 소주 2 잔 분량으로 혼자 간단하게 즐기기에 좋다.
국순당 박민서 브랜드매니저는 "온라인 판매채널 확보를 통해 소비자가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고구마 증류소주를 기반으로 혼술용 소용량 제품부터 고도주 제품까지 용량과 맛을 다양화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