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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로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선정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9-05 17:36


솔화이트 크림.

프리미엄 약국 화장품 '라프로솔'(㈜선앤원코스메틱, 대표 김영선)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대회 기간 동안 자외선에 노출될 참가 선수들과 고객들을 위해 라프로솔 솔 화이트 크림과 솔 화이트 마스크 세트를 제공한다.

라프로솔 솔 화이트 크림과 마스크는 '피크노제놀'이라는 성분을 공통적으로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와 미백 케어에 효과적이다.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남서부 지방의 해안을 따라 자생하는 해안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 추출물로 항염 작용, 콜라겐 생성 촉진, 강력한 항산화 작용, 피부 미백 등의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크노제놀'은 국내 식약처 및 미국 식품 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의 식품 안정성 인증인 안전물질목록(GRAS)에도 등록됐다. 또한
라프로솔 솔 화이트 크림과 마스크는 '트라넥삼산' 성분을 화장품 제형에 적용하여 멜라닌 세포의 성장을 막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 멜라닌 색소의 생성과 이동을 억제하는데 비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보다 근본적인 브라이트닝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김영선 ㈜선앤원코스메틱(라프로솔) 대표는 "국내 최대 여자 프로 골프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후원사로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야외 스포츠 활동도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고 활동이 끝난 후 집중적으로 미백관리를 해주면 잡티 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자외선에 과다 노출된 선수분들과 BMW VIP 고객분들이 라프로솔 솔 화이트 크림과 솔 화이트 마스크로 투명한 아름다움을 유지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 프로 골프 대회다. KLPGA 소속 선수 포함 144명이 참여하며 총 12억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함께 약 1억 원 상당의 BMW X5 xDrive30d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오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인천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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