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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5일 전문가의 손놀림을 완벽하게 재현한 신제품 리얼프로 안마의자 'EP-MAJ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얼프로 EP-MAJ7은 파나소닉의 고유한 모터제어 기술로 만들어진 3D입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했다. 총 158종류에 달하는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구현할 수 있으며 더욱 세밀한 설정이 가능해 부위별 마사지와 강도 조절로 나만의 맞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목, 어깨, 허리, 엉덩이 등 경직된 부위에 엄지손가락으로 마사지 받는 느낌을 재현했으며 상체, 발바닥, 손, 엉덩이 부분에는 회전 지압이 가능하다. 또, 온열 마사지 볼을 활용해 근육의 경직된 부분에 온기를 전달한다.
MAJ7의 큰 특징은 발바닥 마사지, 지압, 주무르기 등 전문가의 발마사지 기법을 재현한 것이다. 발바닥 지압 역할을 하는 돌기 이외에도 새롭게 장착된 롤러가 발바닥 전체를 문지르며 발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MAJ7은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