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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딜러 더클래스 효성, 무상점검 등 소비자와 소통 주력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7-09-11 14:45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추석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비롯해 9월 한달 간 다양한 장소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는데 주력한다.

우선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추석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시행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과 10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타이어 점검과 같은 간단한 정비에서부터 차량 냉각수 및 브레이크 점검까지 총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배터리, 브레이크 라이닝, 브레이크 디스크, 엔진오일 교환 시 작업 부품의 20% 할인을 적용하며, 수입브랜드 타이어의 경우 20~25%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명절 가족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제품을 2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은 대규모 전시회를 비롯해 골프 및 사이클 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 참가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먼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7 오토모티브위크'에 참여해 C-클래스, E-클래스, E-클래스 쿠페, GLE 쿠페, GLS 등 총 5종의 차량을 전시하는 대규모 부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자동차 관련 박람회 중 서울 모터쇼 다음으로 규모가 큰 행사로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로는 유일하게 참가, 세일즈 컨설턴트가 직접 관람객들에게 차량의 디테일한 부분을 소개하고 구매상담까지 진행했다.

아울러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제33회 신한동해오픈'에도 참여해 선수 의전 차량을 비롯한 홀인원 특별 제공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지원한다.


경기 중 3번 홀에서 홀인원이 나올 경우 아마추어 대회는 C-클래스, 프로암대회는 E-클래스, 본 대회는 GLC-쿠페 차량을 제공한다. 또한 선수 의전차량과 수송 버스 등 총 10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운영한다. 대회 현장에서는 모바일 큐브 전시장을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함은 물론 차량 경험 기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뚜르드 DMZ(Tour de DMZ) 사이클 대회에 스타크루저 차량을 지원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매월 새로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는 기본이고 다양한 장소에서 소비자들을 만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감으로써 차량뿐 아니라 더클래스 효성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27일까지 롯데 백화점과 함께 '롯데 오토 피에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7개 전시장에서 차량 구매 계약을 한 고객은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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