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과 서울관광마케팅(STO)이 추석을 맞이하여 집에서 술을 빚어 조상님께 술을 올렸던 가양주 문화를 알리기 위한 '7017 서울화반 추석 차례주 빚기'를 개최한다.
이번 술 빚기 체험행사는 오는 9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식전문점 '7017 서울로 화반'에서 진행된다
강좌 후에는 한식 안주와 다양한 우리 술을 맛보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로 7017 관광편의시설 공식SNS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팔로우 하면 된다. 총 18명을 추첨을 통해 뽑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