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 7일 진행한 '제5회 수영 복지의 달 기념식'에서 사회공헌활동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성모터스의 기부금은 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데 쓰이고 있다. 2015년도에는 수영구 지역 내 아동보호시설인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대상으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작년에는 한성모터스의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정에 냉장고를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방과 후 학원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성모터스 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2015년도에는 관내 폐지 수거 어르신들 80명을 위해 마련한 신발 등의 생필품을 직원들이 직접 전달 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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