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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배우 김래원이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EUX)'의 모델로 발탁됐다.
CJ오쇼핑 대표 남성 의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EUX)'는 훈훈하고 고급스러운 매력과 브랜드가 표방하는 클래식 프렌치 감성에 부합하는 배우 김래원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래원은 10월 개봉 예정 영화 '희생부활자'와 금일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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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뮤'는 김래원의 모델 발탁과 함께 화보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래원은 특유의 밝고 서글서글한 미소와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시즌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100% 이태리 소싱 원단을 사용한 블레이저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넘나드는 스타일리시한 남성미를 어필했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무드의 블레이저에 넥타이와 행거치프로 포인트를 더해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드러냈다.
'다니엘 크레뮤' 관계자는 "배우로서 탄탄한 인지도와 젠틀하고 훈훈한 매력까지 갖춘 김래원과 올 시즌 함께 할 수 있어 기대가 매우 크다"라며 "다가올 가을, 겨울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남성들이라면 이번 17 FW 시즌 '다니엘 크레뮤'의 모델, 김래원의 화보를 참고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래원의 화보와 촬영 메이킹 영상은 CJmall과 CJ오쇼핑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17 FW 시즌 시작을 알리는 '다니엘 크레뮤'의 첫 상품들은 오는 22일 (금) 오후 7시 CJ오쇼핑에서 론칭 예정이며 미리주문 및 상품과 브랜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Jmall에서 '다니엘 크레뮤' 검색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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