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의 엔카타이어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타이어 최저가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말 오프라인의 타이어 장착점과의 제휴를 통해 보통 3일 이상 소요되는 타이어 배송기간을 단축시켜 구매 당일에 바로 타이어를 교환할 수 있는 '당일장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추석 명절 장거리 이동이 예상되어 안전한 귀성길에 도움이 되고자 최저가에 타이어 판매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온라인을 통해 타이어를 보다 손쉽게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