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정통 나폴리 요리를 선보이는 '더 키친 살바토레'가 충청권 고객들을 위한 첫 번째 매장인 '천안 아라리오점'을 열었다. 특히 브랜드 총괄을 맡고 있는 스타 셰프
'셰프데이(Chef's Day)'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의 우수 고객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살바토레 쿠오모의 시그니처 메뉴인 D.O.C피자와 마르게리따 피자, 그리고 바지락과 모시조개, 최상급 올리브오일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 및 국내산 돼지등갈비와 야채그릴구이, 진한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치즈의 티라미수 등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레스토랑 관계자는 "이번 천안 아라리오점을 통해 충청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이탈리아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셰프데이 행사에는 총괄셰프인 살바토레 쿠오모가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만큼 참여 고객들에게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