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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인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며,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을 비롯한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 활성화 및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10월까지 개최되는 글로벌 쇼핑관광축제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가하는 쌍용차는 모델 별로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부여한다.
차량 구매 상담 및 실제 판매는 전국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상 차종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