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한가위를 맞이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프로모션 및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10월 판매조건을 선보였다.
QM6의 경우,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18년식 모델 구입 시 40만원 상당의 용품 및 옵션, 30만원 현금 지원, 5년 보증연장 중에서 한 가지를 무상 제공한다. QM6, SM6 모두 3.9%(36개월), 4.5%(60개월)의 낮은 금리와 5.5%(36개월), 5.9%(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단, QM6는 디젤에 한 함) 중 선택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한 달간 QM3 구입 시에도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은 차량 외부의 경미한 손상(덴트/스크래치)에 대한 수리보상을 제공하는 보험상품이다. 또한 여성 고객이 QM3 구입 시 30만원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추석 명절,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10월 14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및 브레이크 무상 점검 및 구매 할인을 제공하는 오토솔루션 가을 감사 이벤트를 지속한다.
더불어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전국 4개 상/하행 휴게소(천안(삼거리)휴게소, 문막휴게소, 함안휴게소, 서산휴게소)에서 냉각장치,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와이퍼 블레이트 및 벌브류 교환, 워셔액 및 각종 오일류 보충, 음료 및 사은품 제공 행사를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본부장 신문철 상무는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한 달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포함된 판매조건 및 무상점검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르노삼성 차량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