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의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국내 최대 뷰티 크리에이터 MCN '레페리'와 함께 비프루브 명동 신세계 면세점과 로드샵 이대점, 홍대점 총 3곳에서 10명의 중국 뷰티 크리에이터(왕홍)와
'사드'이슈 이후 뷰티 브랜드들의 중국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중국 관광객들의 화장품 주요 구매처인 면세점에서 펼쳐진 행사인 만큼 당초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중국 개인셀러들의 판매 활동은 더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해당 비프루브 매장의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매장 분위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비프루브(VPROVE)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고객을 비롯해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코스모코스의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우수한 제품력을 증명해 구매까지 이어지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