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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가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올 11월 다시 돌아온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임신·출산·육아용품은 물론 인기 브랜드의 신제품까지 시중에서보다 먼저 구입 및 체험할 수 있어 육아맘과 예비부모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품목 또한 다양하다. 육아에 있어 필수 품목인 유모차, 카시트부터 아이들의 피부가 직접 닿는 의류/침구류, 젖병소독기, 놀이방 매트, 교육교재 및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5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박경품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원 가입을 하면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 젖병소독기, 가습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내 재입장,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현장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 혹은 (주)유아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