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우승팀 맞추고 해외여행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017년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예측하는 것으로 오는 26일까지 타이어뱅크 앱과 페이스북 페이지로 응모하면 된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춘 당첨자에게는 해외여행 상품권(200만원 상당)과 타이어 교환권(3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이밖에 신세계 상품권,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 등도 마련된다.
당첨자 발표는 한국시리즈가 끝나는 11월 6일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가을잔치로 표현되는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함께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국민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의 흥행과 즐거움을 같이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천만 관중 돌파' 기원을 모토로 KBO리그의 흥행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경기별 티켓 이벤트는 물론 야구 직관이 어려운 소외 계층과 새터민들을 대상으로 '행복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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