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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X이세영, 4色 F/W 메이크업 룩 화제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10-20 10:56


사진=토니모리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2017 F/W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메이크업 신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지난 9월 토니모리의 뮤즈 이세영과 함께 한 가을 메이크업 룩을 공개해 화제다.

올 가을 메이크업은 벨벳 질감의 매트한 입술 표현과 브라운 컬러의 은은한 스모키 화장, 한 듯 안 한 듯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핵심이다. 토니모리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가을을 닮은 고풍스러운 매력의 메이크업 화보를 선보였다.

'Fall in Muse(폴 인 뮤즈)'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한 시대를 대표했던 뮤즈들의 메이크업을 담았다. 당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 이었던 이 뮤즈들의 네 가지 룩을 '로만 클래식', '런웨이 시크', '미스터리 벨라', '핑크 블론드'로 정리해 토니모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하며 9월 오픈 즉시 온, 오프라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 해당 화보에 쓰인 제품이 연일 매진 행렬을 세우고 있다.

이번 화보에는 활용된 제품으로는 립톤 겟잇 틴트 벨벳, 비씨데이션 파운 커버 쿠션, 치크톤 싱글 블러셔, 퍼펙트 아이즈 무드 아이 팔레트 등이 있다. '립톤 겟잇 틴트 벨벳'은 색조 장인인 토니모리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제품으로, 토니모리의 대표 제품인 립톤 겟잇 틴트의 새로운 라인이다. 벨벳처럼 가볍고 부드러우면서 매트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또 여리여리한 말린 장미 컬러부터 딥 한 느낌의 레드 컬러까지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비씨데이션 파운 커버 쿠션'은 베이지 톤의 베이스에 콜라겐 화이트 링을 덧입힌 듀얼 충전 쿠션이다. 대부분의 커버력 좋은 쿠션 제품들이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들 수 있다는 단점을 보완해 더블 커버 시스템을 적용, 기미와 잡티를 커버하는 동시에 화사한 피부톤으로 연출해 준다. 또한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탄력 케어에 도움을 준다.

'치크톤 싱글 블러셔'는 가을 컬러로 누드판타지와 러브돌체를 새롭게 선보인다. 누드판타지는 피부톤에 가까운 은은한 누드 컬러에 골드펄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자랑하고, 러브돌체는 은은하고 고혹적인 붉은 컬러에 골드펄이 가미돼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극한다. 두 제품 모두 가을 콜렉션에 걸맞게 매트한 표현이 가능하도록 파우더 제품으로 출시됐다.

'퍼펙트 아이즈 무드 아이 팔레트'는 가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베스트 컬러만을 모아 9구로 구성한 제품이다. 그윽한 느낌의 베이지와 브라운 계열의 컬러로 구성된 브라운 무드와 마치 단풍잎과 와인을 연상시키는 버건디 무드 등 2개 제품을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매끄러운 발색력과 우수한 밀착력이 장점이며, 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 좋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올 가을 메이크업은 매트, MLBB 컬러 등이 강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올 가을 트렌드를 고스란히 반영한 토니모리의 F/W 신제품이 현재 오프라인에서 완판 아이템에 합류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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