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골퍼가 좋은 스코어를 내고, 내기에서 두둑히 챙기는 비결은 쏙쏙 들어가는 퍼터를 장만하는 것이다. 드라이버나 아이언은 새로 장만하면 수백 번은 연습해야 길이 들지만, 자신에게 맞는 퍼터는 처음 써도 바로 원펏으로 보답한다. 실제로 1년 시즌 중 다른 클럽은 교체하지 않지만 퍼터는 수시로 바꾸는 투어 프로가 많다.
가이드원
최신 특허 기술로 국내 생산한 GMG골프의 '이그젝토 퍼터'는 올 가을 골프 시즌이 끝나기 전 누구에게나 라베(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안겨 줄 비장의 무기이다. 우선, 어드레스를 할 때부터 원펏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헤드에 골프공과 동일한 지름으로 배치한 에이밍 디자인에는 세 줄의 가이드라인까지 채택돼 있어서 골프 초심자도 저절로 홀을 향해 방향을 정확하게 잡게 된다. 이어 퍼팅을 하면, 넓은 면적의 페이스가 다른 퍼터라면 빗맞을 공도 정타로 만들어 주고, 무게중심을 최대한 뒤로 뺀 'ㅜ'형 후면이 방향성을 한번 더 바로잡아 준다.
특허기술
마지막으로,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페이스라인의 그루브는 공이 튀지 않고 타격 직후부터 가야 할 방향으로 굴려 보낸다.
이그젝토 퍼터는 세 가지 차별화된 무게로 제작해, 성별과 퍼팅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하면 된다. 헤드 무게 360g의 레드 색상은 여성용, 380g의 블루 색상은 일반 남성 골퍼용이며, 400g의 블랙 색상은 롱퍼팅을 많이 하는 초중급자용 헤비 퍼터다. 무거운 헤드가 똑같은 힘으로 퍼팅을 해도 공을 더 굴려보내주는 덕분에 홀에 한참 못 미치는 '소심한 퍼팅' 우려를 덜어 준다.
무게별로 치는 퍼터
이처럼 첨단 특허 디자인으로 무장한 이그젝토 퍼터는 100% 국내 생산이며 AS도 무상 1년이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 이그젝토 퍼터를 런칭기념으로 63% 할인가인 11만원에 파격 할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