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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 강남역 삼성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아시아시장 현지 리서치 전문가를 초청해, 국가별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을 들어보는 '아시아 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전체 PB의 40% 이상이 총 14차수에 걸쳐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등 현지에서 PB 리서치 연구단 활동을 진행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영업 현장의 이해도를 높여왔다. 이런 강점을 살려 오는 11월에도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 PB 연구단을 파견해, 현지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탐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지점·패밀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