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우리 사회의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7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지도교사와 함께 직접 통학로를 탐방하며 어린이의 눈높이로 발견한 위험요소를 토대로 교통안전 지도를 제작하고, 직접 배포에 나선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발굴한 횡단보도 재도색, 안전펜스 설치 등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공서에 시정을 요구하여 통학로에 실제로 반영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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