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조직문화 혁신과 시장·주주·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해 추진한 혁신 TFT의 첫번째 단추로 '공감혁신(共感革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3일부터 '공감혁신(共感革新)으로 WOORI를 지켜냅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사람(人)이 먼저인 인사·성과평가 구축, ▲고객·현장 중심의 영업가치 창출, ▲혁신적인 조직문화와 사회적 책임 등을 주제로 전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 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