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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피부 유지하는 셀럽들의 비결…'리프팅' 주목받는 이유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10:39



사람의 피부는 20대 중반을 지나면서 노화가 시작된다. 노화가 진행되면 주름이 생기고, 피부의 생기가 떨어지며 기미, 피부트러블 등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피부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현상보다 피부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다. 나이가 들면서 뼈와 근육, 지방층, 피부조직 등 얼굴을 구성하는 모든 부분의 노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주름은 물론이고 피부 두께가 얇아지고 탄력도 떨어진다는 점이다.

이렇게 피부 노화가 속에서부터 진행되면 겉으로 드러나는 잔주름에 표정 주름까지 깊게 패이게 되고, 피부가 처지거나 탄력을 잃게 된다. 피부 겉은 문제는 화장품이나 미용시술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피부 속에서 일어나는 노화는 이러한 단순한 방법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렇다면 50대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쳐지지 않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셀럽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들의 비결 중 하나는 바로 리프팅이다.

보통 리프팅은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메가, 슈링크, 울쎄라, 더블로, 써마지, 코어리프팅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최근 가장 주목받는 리프팅 시술은 단연 코어리프팅이다. 코어리프팅이란, 피부를 당겨 처짐 현상을 해결하는 일반적인 다른 리프팅과 달리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합성하여 피부처짐 현상의 근원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안티에이징법으로 많은 셀럽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닥터손유나의원에 따르면, 코어리프팅은 피부 겉에 자극이 없기 때문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그래서 많은 탑배우나 연예인들이 촬영기간 중에도 부담 없이 방문하여 코어리프팅 관리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레이저 조사 과정에서 감소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형성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리프팅 효과를 유지하는데도 탁월하다. 따라서 피부 처짐과 주름을 즉각적으로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무너진 얼굴선을 살리는 동시에 탱탱한 볼륨감까지 되찾아 주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닥터손유나클리닉의 손유나원장은 "코어리프팅은 동안시술로 잘 알려진 리프팅 시술법으로, 얼굴의 굴곡, 주름, 매끄럽지 않은 얼굴형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관리할 수 있다"며 "장기적인 리프팅 효과와 함께 즉각적으로 변환 얼굴 라인이 확인되기 때문에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20대 여성들도 선호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어리프팅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피부재생과 탄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에어젯, 피부 안과 밖을 동시에 리프팅하는 포토나XS, 신개념 지방분해주사는 캣주사 등을 병행하면 더욱 극대화된 안테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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