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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2일 '백두대간 산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두대간의 주요 명산인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을 비롯해 계룡산, 무등산, 금정산, 한라산, 서울 남산 등 전국 11개 주요 명산에 흩어져 있던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동시에 진행된 산제를 통해 마음을 한데 모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두대간은 대한민국 영토의 근간을 이루고 있고 나라의 모든 국운이 이곳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믿어왔던 곳이기도 하다. 김정태 회장은 금정산에서 각 산에 오른 직원들과 화상통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둔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건강과 발전을 기원했다 .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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