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는 지난 1일(금) 2017년 유소년승마지도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그중 '유소년승마지도 과정'은 유소년 승마활성화를 통한 승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 개설된 과정으로 말 관련 실무 및 기승법 교육과 더불어 유소년지도법 및 아동심리학 등 유소년 지도관련 특화과목을 편성하였다.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였고 총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전원 승마장등 말산업체에서 근무 예정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동 교육과정이 말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또한 교육생들의 취업 이후에도 직무 보수교육을 지속 지원하여 말산업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