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문화 쿠킹클래스' 운영에 나섰다.
특히, 영양 교육 콘텐츠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구연동화, OX 퀴즈, 노래 부르기 등 재미적 요소를 가미한 내용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만 5~6세 영유아의 편식은 약 1.7배, 아침을 거르는 행태는 약 1.2배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영유아일수록 저체중, 비만 등의 영양 불균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 '건강한 식문화 쿠킹클래스'는 매주 수, 목요일 중구 쌍림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운영되며, 매월 마지막 주는 부모님 참여 수업으로도 진행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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