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국공립 장유어린이집을 포함한 10개소 어린이집 관계자와 200여명의 원아생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관리 및 영양교육과 병원업무 관련 교육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원아생들이 병원은 막연하게 무서운 곳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영양관리 및 건강관리를 하는 친근한 곳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2013년 장유인근 국공립어린이집 10개소와 협약체결 후 건강주치의로 위촉 받아 각종 소아질병에 따른 응급상황 대처는 물론 예방접종 및 정기건강검진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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