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가 오는 25일까지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 군포점에서 미니굴삭기(1.7톤~3.5톤급, 4대)를 전시·판매하는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
트레이더스는 신규점을 개장할 때마다 요트와 캠핑카, 할리데이비슨 등 이색 상품 전시를 통해 방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미니굴삭기는 은퇴를 앞두고 농장, 전원주택 등을 운영하려는 베이비부머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이번 트레이더스와의 협력으로 110만명에 달하는 군포, 화성, 수원 등지의 배후 수요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올해 새로 출범한 회사의 사명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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