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출시된 CJ제일제당의 '가쓰오우동'은 고급 가쓰오부시 원액을 사용해 진하게 국물을 우려낸 일본식 정통 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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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 2015년에는 좀 더 고급스럽고 깊은 맛을 원한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라 대대적으로 맛·품질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시장 1위라는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매년 맛 리뉴얼을 진행하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노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쓰오우동은 지난 2000년 출시된 이후 뛰어난 맛과 품질로 10년 넘게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겨울 역시 냉장면의 특장점인 생면의 쫄깃함과 부드러운 맛, 그리고 따뜻한 국물을 앞세워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