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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LPGA투어 간판' 전인지 선수 후원 협약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12-30 10:21



KB금융그룹은 29일 여의도본점에서 KB금융 윤종규 회장과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인지 선수는 미국여자 프로골프투어(LPGA)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기복 없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2016년에는 1978년 낸시 로페즈 이후 처음으로 신인왕과 평균 타수상을 동시 석권한 바 있는 LPGA투어의 간판 스타다.

이로써 KB금융은 전인지 선수를 비롯하여 박인비, 이미향, 안송이, 오지현 선수 등 총 다섯 명의 프로골퍼를 후원하게 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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