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발의 '황혼 알바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연령의 1월 신규 아르바이트 구직자 증가 비율인 4.7배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10대와 20대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경우 그 비율이 각각 2.8%와 9.2%에 그쳤다.
희망 직종별로 보면 50대 이상에서는 공인중개사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구직자가 전체의 12.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농수산·청과·축산(9.4%) ▲운전·대리운전(9.2%) ▲가구·침구·생활소품(8.9%) ▲화물·중장비·특수차(8.0%) 등의 순이었다
알바몬 변지성 팀장은 "아르바이트가 부수입 마련을 위한 보조적인 역할에 머무는 다른 연령층과 달리 50대 이상 장년층에서는 은퇴 후 일정한 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생계유지의 의미를 갖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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