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국에서 2만8000여 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은 8423가구가 입주하며 지방은 2만11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수도권은 전월(2만5864가구) 대비 3분의 1로 급감했지만 작년 3월(2058가구)과 비교하면 약 4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
아울러 올해 강남4구에서 1만561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6월 이후 입주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인천은 3월 입주 아파트가 없다.
지방은 경북(3977가구)에 가장 많은 입주물량이 집계됐다. 세종시는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3286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이밖에 ▲경남 3194가구 ▲충남 3105가구 ▲전북 1400가구 ▲부산 1364가구 ▲대구 1309가구 ▲충북 1210가구 ▲전남 940가구 ▲광주 226가구 등이 3월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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