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중고등학교 중간고사를 앞두고 교사 전용 교과서 자료실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전에 비해 문제은행 서비스 인터페이스를 간소화해 교과서를 선택하면 교육과정에 맞는 시험 문제 출제까지 한 번에 이용가능하다. 또한, 이전과 마찬가지로 일괄적으로 다운로드 받는 기능도 제공한다.
신동미 좋은책신사고 중고등콘텐츠본부 이사는 "시험 문제 출제 뿐만 아니라 평소 학생 성취도 점검을 위한 시험지 작성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선생님들이 더욱 쉽게 접근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