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22일에 열린 '나이키 고 서울(GO SEOUL)'에 대회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 순수 전기차 BMW i3를 지원했다.
제공된 9대의 BMW i3는 선수들의 앞에서 기록을 알려주는 시계 차량과 현장 심판진들의 운영차로 활용되었다. 이에앞서 i3는 베를린 마라톤과 빈 마라톤, 도쿄 마라톤 등 세계적인 대회에 후원 차량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의 권혁민 상무는 "지난 3월 개최된 2018 서울국제마라톤에 이어 나이키 '고 서울'까지 친환경 마라톤 대회를 만드는데 BMW i와 도이치 모터스가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