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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브라질 대형 TV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대형 TV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판매량 확대 및 매출 상승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다. 올해 1분기 브라질에서 삼성전자의 65인치 이상 TV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배나 증가했다.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이 지난 달 공개한 'Emotion for Strong Hearts(가슴을 뛰게하는 감성)'라는 제목의 홍보 동영상이 대표적인 사례다.
삼성전자는 브라질에 판매되고 있는 UHD TV에 축구 등 스포츠 경기 시청에 특화된 '스포(Spor)TV' 앱도 탑재했다.
스포(Spor)TV 앱은 스포츠 경기를 4K 초고화질 화면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시보기' 기능도 제공해 언제든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앱을 통해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면서 경기와 출전 선수 정보, 팀 전적 등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브라질은 축구 열기만큼 대형 TV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와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지역"이라며 "현지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TV 판매에 집중하고 브라질 시장에서 '초대형 TV=삼성전자'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