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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넥센 스폰서데이 ‘2018 미래엔데이’ 개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5-08 08:48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오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스폰서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MiraeNDay)'를 개최한다.

미래엔은 2011년부터 8년 연속 넥센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매년 스폰서데이를 개최, 야구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약 1,400여명의 고객과 임직원 등을 초청해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미래엔이 제작 지원하여 2017 네이버 웹드라마 1위를 기록한 '악동탐정스'의 주연인 안형섭과 유선호가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장 밖에서는 미래엔 70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장내 이닝 이벤트도 마련된다.

미래엔 나경수 부사장은 "올해는 8번째 '미래엔데이'이면서 설립 7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과 고객들의 성원이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접점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은 고객 대상 '미래엔데이' 티켓 증정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미래엔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응모자중 30명을 추첨해 17일 넥센 vs 기아전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엔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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