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오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스폰서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MiraeNDay)'를 개최한다.
미래엔 나경수 부사장은 "올해는 8번째 '미래엔데이'이면서 설립 7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과 고객들의 성원이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접점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은 고객 대상 '미래엔데이' 티켓 증정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미래엔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응모자중 30명을 추첨해 17일 넥센 vs 기아전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엔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