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부드러운 미역의 식감과 깊은 맛이 살아있는 '미역귀미역'을 출시했다.
특히, 1회 사용시 4~5인분 요리가 가능한 20g으로 소포장 출시해 사용과 보관, 취식이 편리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발표한 '2017 미역 소비행태'에 따르면, 자른미역, 생미역, 가닥미역, 실미역 중 자른미역의 선호도가 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상㈜ 청정원 '미역귀미역'은 자른 미역과 더불어 미역귀 또한 간편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았다.
수산물이력제를 도입해 원료부터 제품까지 철저한 이력 관리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해양수산부가 운영하는 수산물이력제는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정보를 기록, 관리해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수산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미역귀미역'에 부착돼있는 식별번호를 통해, 제품 생산업체 및 과정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