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침구 전문 브랜드 밀로앤개비에서 소재를 강화한 여름 신제품 출시로 매출이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밀로앤개비는 본격적인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쁘띠엘린의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인견이불, 인견패드, 캐릭터 3D 쿨매트 등 모든 여름용 침구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아이들은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계절과 날씨에 맞는 침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밀로앤개비의 모든 제품들은 한국 의류시험연구원의 자율안전 인증 테스트를 거치고, 정전기 예방 및 항균, 소취 등의 기능성 가공을 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