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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8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3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KSQI 3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 18일 전국 영업점에서 선정된 '손님칭찬 우수직원' 및 '우수 CS리더' 등 총 100명의 직원을 본점으로 초청해 인증식과 시상식을 가졌다.
KEB하나은행은 올해 '다시 찾는 손님만족 최고은행'이라는 기치하에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손님의 날'로 제정 ▲본·지점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본부직원 만족도(ICSI)' 제도 ▲영업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CS자문단' ▲손님응대 우수직원 및 우수영업점을 선발하는 'CS 명가(名家)제도' ▲분기별 서비스 중점 테마를 담은 'KEB하나의 행복한 다짐' 등 차별화된 CS 프로세스 구축과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금융 소외계층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고령·장애인 손님을 위한 '행복동행금융창구'를 전국 765개 점포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이는 ARS', 시각장애인을 위한 QR 코드 활용 음성전환서비스, 점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점자 보안카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