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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 2기에 참여할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업체에는 최소 5000만원 이상의 초기 투자(Seed Funding)와 프로그램 공동 주관사인 '로아인벤션랩'의 집중 엑셀러레이팅이 지원된다.
프로그램 기간 중 KB국민카드와 공동 사업화가 가능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업체를 선발하는 '협업형'의 경우 △'스마트스터디'(핑크퐁 등 영유아 콘텐츠 제작) △'오스퀘어'(인테리어 매거진 제공 및 소품 판매) △'튜터링'(원어민 강사 연결 외국어 교육 서비스) △'트라이월드홀딩스'(제조사 보증 종료 차량 연장 보증 서비스) △'트립비토즈'(호텔 예약/추천 서비스) △'ab180'(온/오프라인 기반 행동 데이터 분석 서비스) △'OWiN'(차량 위치 기반 결제 서비스) 등 7개 업체가 선정됐다.
한편 '퓨처나인' 2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0개 스타트업 현황과 진행 상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퓨처나인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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