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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가 피자 한판 가격으로 두판을 즐길 수 있는 투탑박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피자마루에 따르면 투탑박스는 1만1900원으로 피자 두판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메뉴다. 총 5종으로 출시된 투탑박스 중 2종의 투탑박스는 콤비네이션 피자, 불고기피자, 페퍼로니피자, 치즈피자 등 기본피자들로 구성하여 가성비를 높였다. 스테이크불갈비피자, 몬스터 콤비네이션, 치킨텐더 피자 등의 프리미엄 피자들도 적절히 조합해 가성비와 함께 고객들의 취향까지 반영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가성비를 높인 투탑박스를 통해 그 동안의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 하기 위해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