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안착 지원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K-FARM 귀농귀촌박람회'에서 TV홈쇼핑 입점설명회를 진행한다. 귀농·귀촌 후 재배 또는 생산한 상품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공영홈쇼핑은 3일 행사기간 동안 상품개발자(MD)가 참석, TV홈쇼핑 입점 및 판매 절차 등을 안내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도시민의 귀농과 귀촌은 지역 발전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며 "귀농·귀촌인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공영홈쇼핑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