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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꽃빙수는 드라마 속에서 '빛깔 고흔(고운) 얼음을 갈아 꽃처럼 맹근(만든) 여름 별미', '한 떨기 꽃잎처럼 고와 애기씨 같다'고 소개되며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파리바게뜨 꽃빙수는 망고와 딸기를 넣은 얼음을 갈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아 올린 모습이 꽃을 연상시키는 제품이다. 이 때문에 과일 고유의 풍미와 갈아낸 얼음의 시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색감과 상큼한 맛 덕분에 이미 SNS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스터 션샤인>에는 꽃빙수를 비롯해 왕사탕 등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이 등장한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불란셔 제빵소' 관련 제품의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