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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근 귀국한 20대 여성이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격리됐다.
부산시는 "의심환자의 밀접 접촉자는 가족 3명 뿐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밀접 접촉자에 대해 유선 또는 문자로 통지한 후 격리해제 여부가 결정될 때 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 곳곳에선 귀국 당시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던 승객들까지도 조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기사입력 2018-07-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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