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개념 호텔식 장례문화공간 ‘쉴낙원’ MBC 드라마 ‘시간’ 장소협조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9-13 15:57


MBC 드라마 '시간' 캡처

대한민국 1등 상조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MBC 수목드라마 '시간'의 촬영장소를 협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드라마 '시간'에서는 끝내 운명을 달리한 수호(김정현 분)의 웅장한 장례식 장면과 마지막으로 그가 남긴 편지들이 공개되면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서현의 첫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MBC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 연출 장준호, 제작 실크우드, 윌엔터테인먼트)은 누구에게나 유한한 시간, 결정적인 매 순간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해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프리드라이프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개념 복합장례문화공간 '쉴낙원'을 선보였다. 드라마의 무대가 된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노하우가 반영된 국내 최고 수준의 호텔식 장례문화공간으로, 그리스 신전을 떠오르게 하는 아름다운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최근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극 중 의장대의 웅장한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쉴낙원의 '메모리얼 세리머니'는 그 동안 국가장이나 사회장 등 저명인사의 대규모 장례식에서만 이뤄졌던 영결식 행사를 대중화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추모 서비스다.

프리드라이프 이정은 대리는 "이번 드라마 장소 협조를 통해 쉴낙원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콘텐츠 개발과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신개념 장례문화공간으로 아름다운 장례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2018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리드라이프는 선수금과 자산규모 모두 업계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상조업체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영상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