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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제19회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세미나실에서 '간 질환'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 접수 없이 당일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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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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