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71대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특장(바디빌더) 차량이 163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87대), 카고(21대) 등의 순이었으며 버스는 없었다.
올해 1~9월 누적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350대로 수입 상용차(3369대) 가운데 40.1%의 점유율을 차지해 1위를 유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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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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