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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도플러스 안전하고 경기력 보장하는 차세대 인조 잔디 개발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8-10-18 14:07





삶의 질을 강조하면서 레포츠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늘어나는 야외 활동으로 인해 인조잔디 환경을 쉽게 접하고 있다 인조잔디는 천연잔디보다 유지관리가 쉬우며, 계절 및 기후에 상관없이 1년 365일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스포츠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인조잔디의 시스템과 환경적인 문제점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기존 인조잔디의 문제점들이 보안된 차세대 인조잔디라 불리는 미도플러스의 인조잔디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미도플러스는 신기술을 적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이용자의 경기력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인조 잔디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미도플러스는 친환경 인조 잔디를 전문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무대를 개척하고 있다. 최우수 품질의 제품과 풍부한 시공력으로 운동장과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조경용, 놀이터 등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미도플러스는 차세대 인조잔디 개발을 통하여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제품(NEP)를 2017년 12월에 획득한 후에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조달청으로부터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어 다시한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성능인증, 녹색제품확인서, 녹색기술인증, 환경표지인증, KS인증, Q마크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검증받은 최고급 인조잔디로써 뛰어난 인발 강도, 탁월한 배수성, 뛰어난 품질 안정성, 탁월한 내구성, 파일 향성성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인조잔디는 철거시 전량 매립이나 소각을 통한 환경적인 문제가 되었으나 미도플러스는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순도를 거의 100% 까지 재활용 할수있는 자원 순환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최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유해성 문제에서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녹색기술인증, 환경표지인증, 녹색제품확인서를 획득하여 인체에 무해한 인조잔디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특히 산업통산자원부로 부터 사용수명을 연장하여 자원절검을 통한 온실가스저감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 기술로써 녹색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태희 대표는 "인조잔디가 천연잔디보다 선수들의 부상이 많다는 이용자의 민원을 통하여 무엇이 천연잔디와 다를까를 생각하다가 천연잔디 구장의 각종 시험 데이터, 방향별 공구름, 미끄럼 저항 계수, 경사공반발 등을 비교하여 다른 점들을 파악하고 연구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에 연구 개발한 끝에 차세대 인조잔디를 양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미도플러스의 차세대인조잔디는 공구름,경사공반발,미끄럼저항 등의 방향별 편차가 심한 기존인조잔디 대비 편차를 거의 극소화 하여 경기력 향상과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는 한편, 인조잔디 매트 전체를 동일소재로 제작하는 코팅 기술력을 확보하여 인조잔디 파일 뽑힘 현상이 없는 제품으로써 기존 제품 대비 2.3배의 내구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외부기관의 주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품질향상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품질인증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다수의 검사설비를 구비하여 주기적인 점검 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이용자들이 기존의 경기력 문제와 내구성 문제, 환경적인 문제를 해소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구장을 조성하였다며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해주었다.

김태희 대표는 "인조 잔디는 자라지 않지만 그 위에서 아이들의 꿈은 자란다"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최고의 인조 잔디 개발로 어른의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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