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크린야구왕,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10-23 14:05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을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왕(대표 이석식)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차세대 체감형 멀티게임장 '스마일스퀘어'를 선보인다.

스마일스퀘어는 웃음, 즐거움을 의미하는 '스마일'과 공간을 의미하는 '스퀘어'의 합성어로 웃음과즐거움을 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마일스퀘어는 인도어 스포츠(야구, 사격, 양궁)와 모션게임, VR게임을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감형 멀티 게임장 브랜드이다.

㈜스크린야구왕은 '스마일스퀘어' 부스를 통해 체감형 멀티 게임장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스마일스퀘어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동시에 예비 창업자 및 고객들이 직접 체감형 스포츠&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체험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크린야구 피칭 버전인 '다함께돌직구', 모니터 슈팅 게임 '건 존(GUN ZONE)'과 모션 게임 '믹스 런 K(MIX RUN K)'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스마일스퀘어는 현재 총 9종의 인도어 스포츠, 모션게임 및 VR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라인은 향후 점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스크린야구왕 이석식 대표는 "그 동안 다함께야구왕을 통해 인정받은 뛰어난 제품 기술력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스마일스퀘어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자 한다"며, "스마일스퀘어는 창업자의 예산, 규모, 상황에 따른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