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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4계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항상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제주는 가을과 겨울에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이 때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다.
우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식도락이다. 우도 특산물인 땅콩으로 만든 막걸리와 아이스크림 등도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우도맛집 '우도풍원'은 관광객이 놓치지 않고 방문해야할 필수 코스다.
이 업체는 우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라산볶음밥을 최초로 만든 곳이다. 메인메뉴는 돼지주물럭과 한치주물럭이다. 한치와 돼지고기라는 서로 다른 재료를 주물럭으로 만들어 색다른 맛을 만들고 있다. 각각 절반씩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여행코스를 짜기에도 좋다. 하우목동포구선착장에 내려 바로 위치해 있다. 덕분에 시작 코스 또는 마지막 코스로 선택하기 좋다. 스쿠터나 전기차를 대여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곳이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식사 후 '풍원앤투'를 방문하면 한복대여비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최근 전주를 비롯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문화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 식사 한 번에 추억을 쌓기 위한 한복을 저렴하게 빌릴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우도를 맛과 자연, 사진으로 즐길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한라산볶음밥으로 우도의 맛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며 "앞으로도 우도에 오셨을 때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은 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