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새벽 배송과 간편결제 등 편의 기능을 도입한 덕분에 지난해 매출이 16% 가까이 늘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가운데는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백화점의 매출이 성장했지만 대형마트는 온라인 매장과 전문점이 시장을 잠식하면서 전체 매출이 2.3% 줄었다.
온라인은 쇼핑 편의성 개선 등의 효과로 온라인판매(19.2%)와 온라인판매중개(14.7%) 모두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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